역시 뭔가를 시작하는건 어렵다

Posted by +*(__)*+
2016. 6. 1. 17:4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완전히 블무룩,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분명히 아니었는데, 물론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도 했지만, 그거야 새벽은 다 되어서야 잤으니 그런거고, 문제는 그게 아니고 자주 가는 카페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보고 깜놀..ㅠ.ㅠ 나는 아무리 해도 그만큼은 아니던데 말야. 근데도 워낙에  어마어마해서 말로 표현을 못할 지경이더라고.


도대체 유툽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알수가 없음. 그 사람 캡쳐사진이 거짓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구태여 왜 심심해서 그런걸 수정해서 옮기겠나. 그리고 그거 참고로 고치기도 무척 힘들어.ㅎㅎㅎ  나도 뭔 컨텐츠로 보강을 해서 많이 많이 올리고 싶은데. 뭘로 올릴까? 고민중이다.


아무리 고민한다고 해도 답은 없다. 내가 그런 재주가 있었으면 진작에 진작에 올렸겠지? 역시 나는 그다지 크리에이티브하지 못하다. 그걸 알고는 있었지만, 아니다 다를까 몇 시간 고민해봐도 답은 없다. 나름대로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거라고 올려볼까 고민중이다. 그거로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볼만한건가? 괜히 시간만 뺏기는건 아닌가 고민중이다.


하는 건 어려운건 아니지만 이거 하는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더 남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글쎄 나도 잘은 모르겠다.  일단  해봐야겠지? 역시 시간이 가장 문제인걸로 생각이 든다. 나도 나름대로  어른이지만, 더이상 뭔가를 생산해서 만들어서 파는 건 한계가 있다. 일단 갖가지 자본과 경험이 있어야하는데, 내가 갖고 있는 자본과 경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하지만, 문제는 나의 창의력이닷..ㅠ.ㅠ 이게 떨어지니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것이다. 뭐를 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리고 어떤 것을 주제로 잡을런지 전혀 감을 못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