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도 데이터는 맘대로 쓸려면 비싼건 마찬가지지이지만, 한때 조금 저렴하게 써볼까 싶어서 에그요금제라는 거를 한번 해볼까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와이파이도 흔할때가 아니라서 말이죠. 예전에는 진짜 조그만 사각형 예쁜 박스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는데.ㅋㅋ

요즘은 에그요금제가 그리 흔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이거 알아보면서 도대체 이게 뭐하는 서비스인가 한참 공부해봤는데요.  쉽게 말하면 일반적인 무선 데이터를 일정량만큼 받아서 쓸수 있다는 조그만 기계(일명, 에그 또는 포켓)를 사는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월 얼마씩 당연히 내야하구요. 그 기계를 원래는 전문 용어로 라우터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LTE를 바로 쓰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다는군요.

그래도 한달에 10기가에 이정도면 뭐 나쁘지는 않을듯 싶네요. 일단 3사 별로 모두 이 에그요금제를 다 실시하고 있어요. 

먼저, SKT는 T 포켓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있어요. 10기가바이트에 한달에 부가세포함 16,500원입니다. 20기가를 사용할때는 24750원정도 됩니다.

이번에는 kt 통신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그요금제입니다. 실제 에그가 여기에서부터 기인된거죠. 기계가 이쁘게 생겼쥬??음.. 앞서 sk와 크게 차이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LGT 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여기까지 3사의  에그요금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구요. 여러 채널을 동원해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것을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것도 2년은 써야지 할인을 받을수 있군요..ㅎㅎㅎ 

외부에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특히 통신사에 가입되지 않은 패드나 노트북 같은 거 사용하실분들에게 권할만한 거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