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외로 준비할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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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9. 00:00 카테고리 없음

진짜 정신이 1개도 없다. 얼마나 피곤한지. 진짜 이대로 픽 쓰러져서 자고 싶은데. 어디 그게 사람마음대로 되는 것인가? 너무나 던져 놓으면 또 안되는 것이니, 다른 것에 비해서 조금은 많이 아쉬운 편이라..에혀~~ 어쩔수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다해본다. 





진짜 연휴는 누가 맹글어서 나를 이렇게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연휴에 며칠 좀 놀다가 거기다가 목욕탕까지 갔다오니 피곤이 하늘을 찌르고, 거기다가 저녁까지 비빔밥으로 거하게 먹고나니, 세상에 이것이 곧 잠이고 이것이 곧 꿈나라로구나 하는 기분이 들 만큼 축 쳐진다. 일찍 자야지.하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과연 그게 제대로 될가..





요즘 참고로 진짜 뜀박질이 체질에 맞아가고 있어서 그런가?? 운동하기 좋은 복장을 찾아보고있는중이다. 알다시피 너무 더워서, 이젠 슬슬 아침 일찍으로 운동시간을 맞춰야하는데.. 내가과연 일찍 일어날수 있을까도 걱정이야. 하긴 그리고 이제 슬슬 짧은 옷들이 필요한데, 아. 진짜 옷없어서 운동못하겠음..ㅠ.ㅠ


나 작년에는뭐 입고 운동했을까? 운동을 안했을까? 어쩜 그렇게도 없는지.ㅋㅋ 그래서 조금 쉬원하고 땀도 잘 빠진다는 옷을 구하고 있는 길인데, 이게 알다시피, 윗옷은 참 많이 나오는데, 바지같은건 거의 없음. 있떠라도 지퍼달려서 외출복으로 많고, 특히나 길게.. 6부정도로 나오면 딱 좋은데 그런 길이가 잘 없고. 있닥 하더라도. 다 이상해..ㅠ.ㅠ 하지만 올해는 제대로 꼭 운동도 옷도 설계해야지.





올해에는 진짜 내 큰 소원하나와 함께,  운동의 생활화를 제대로 해야되는데 말이야. 여튼 티셔츠는 좀 봐놓고, 다행히 세트로 같이 나오는게 있어서 그러게 구매하면 될듯. 그리고 두 벌은 있어야할듯..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운동복주는 헬스장은 진짜 좋은거 같음. 물론 그래서 더 비싼거기는 하지만.. 그냥 내 옷 입고 가서, 멋지게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실컷 땀내고, 샤워하고 다시 오면 되니깐..좋은거 같음.. 비싼 데는 다 비싼 이유가 있는 거여~





사실 가을 겨울에는 좀 덜하넫, 봄, 여름 땀냄새 작렬이거든..ㅠ.ㅠ 매일 매일 빨아주는 운동복에 거기다가 매일 매일 새수건 주고. 근데 이게 제대로 잘 세탁은 되겠지? 운동도 등록안해놓고 벌써 이런 생각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