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맛을 즐기는 빵일기!
2017. 5. 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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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어마어마한 빵집을 많이 못가봤다. 나는 일명 소라빵이라고 하는 저 크루아상은 다 비슷비슷한 맛인줄 알았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리 동네 나의 단골 커피가게에서 아저씨가 몇개 배워와서 빵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아쉽게도 그 전에는 케익도 많이 하셨는데 내가 바빠서 사먹지를 못했지..ㅠ.ㅠ 여하튼 커피 사러 갔다가 방금 나왔다며 사 와서 한 입 먹었는데. 진짜 기똥차게 맛있더군요.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크루아상은..뭐였을까?? 바깥쪽은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럽고, 저 결들이 어찌나 바삭한지 손대면 스르르 풀어짐.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거는 절대 부서지지 않았는데.ㅎㅎㅎ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