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경쓰기 나름?
2017. 3. 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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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피부는 가꾸기 나름이라고 했던가? 피부가 아니고 여잔가? 정확히는 잘 기억은 안난다면, 여하튼, 뭐든지 가꾸기나름이다 했다. 원래도 엄청 건성인 나는, 나이가 드니 매해매해 건성의 강도가 점점 강해진다. 하긴 복합성이나 지성인 친구들도 나이가 드니 그건 그대로 갖고 있고 건성이 되어 가긴 하더라만..여하튼, 나는 현재 이 건조함에 몸부림을 치는데, 아무리 열심히 뭔가를 발라도 별의미가 없는데.. 평상시 출퇴근시에 걸어서 가고 걸어서 오고, 그리고 회사사무실도 외부 사람들이 오는 곳도 아니라 거의 노메이크업 상태!!
그래서인지 피부가 더더욱 각질 대왕..ㅠ.ㅠ 그래서 각질제거도 해보지만, 그때뿐이고. 그러길래,얼마전에 팩을 하나 사서 덮었더니 완전 좋음. 물건이 따로없음. 그리고 요새는 매일매일 귀찮아도 씨씨나, 비비를 바르고 출근함, 아무래도 훨씬 나은거 같음. 그리고 자기전에 꼭 수면팩 한번 더 바르고 잠.. 한결 나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