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복비 계산 이렇게 하세요

어느 나이가 되면 어렸을때는 전혀 관심도 없던 항목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그게 바로 부동산입니다. 그로인해 부동산 복비 계산도 관심을 갖게 되지요. 사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런걸 마트가서 살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 업무를 해주시는 분들을 공인중개사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고 사무실도 많지요. 우리는 여기에서 부동산을 팔거나 사면서 그분들에게 부동산 복비 계산을 하게 되는 거구요.

그런데 왜 福費 라고 하는건지 아세요?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복덕방비에서 왔다는 설이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복덕방이라고 불렀거든요. 그러면 복덕방은 복과 덕이 가득한 방인가? 더한 의문에 휩싸이는군요

여하튼 군소리가 너무 많았네요. 그렇다면 부동산 복비 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요율표를 확인해볼께요. 아울러 이걸 한쪽만 내는 걸로 혹은 반으로 나누거나 하는 걸고 아는데요. 실제로 양쪽에서 모두 받는답니다.  

여러 군데에서 이런 표가 올라가 있지요?? 이것만 잘 확인하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실제로 예를 들어서 부동산 복비 계산를 해봤습니다. 

서울에 3억짜리 집을 사고 팔 경우에는 0.4% 즉 백2십만원이네요. 우연찮게 옛날 80년대 표를 봤는데 그때비하면 참 많이 내려갔네요. 1.5%, 2% 이러던데. ㅎㅎㅎ 하기야 그때에 비해서  거래금액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으니 그런거겠죠??

이번에는 전세로 계산해봤는데요. 똑같아요~

마지막으로 웰세로 계산해보니 이정도로 나오네요. 

서울에서 과연 2억 5천 짜리 전세가 얼마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3억이 안되는 경우 0.3% 계산을 해서 75만원 됩니다.

대략 여기까지 부동산 복비 계산으로 몇가지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퍼센테이지로 계산을 하다보니 금액이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을수는 있겠군요. 하지만, 이미 포화상태에서도 초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여전히 시험은 치고, 여전히 오픈들은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또 그만큼 닫는 분들도 계시구요. 요즘 여기도 참 힘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워낙에 많으니깐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