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일이?

Posted by +*(__)*+
2016. 3. 13. 14:10 카테고리 없음

문득 갑자기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어서 깜놀했습니다. 히스토리를 보니 토요일부터 그렇게 된것 같더라구요. 벌써 검색 안돼도 되는데. 마음만 급해졌습니다. 원래 이럴려고 했던건 아닌데 말입니다. 약 두달이상 포스팅을 쉬었거든요. 예전에 블로그를 하다가 한참동안 안해서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네이버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하다말다를 계속 했더니 검색이 되다 안되다 그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조금 더 있다가 될줄 알았더니, 그동안 쌓인 포스팅이 많아서 그런지 그다지 좋은 글도 없는데 검색이 되어버렸는네요. 조금더 내용을 채운다음 할려고 했더니, 이런 것도 이제는 제맘대로 안되는군요.ㅠ.ㅠ 제 블로그인데 말입니다.


뭐, 이미 검색이 시작되어버렸으니, 억지로 검색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지 않는 다음에는 계속 노출이 될거고, 현재 점수로는 상위에 랭크되기는 힘들텐데..ㅠ.ㅠ 어찌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던 뭐 시작되었으니, 열심해 해봐야겠죠?





생각했던 부분이랑 예상되었던 부분들이 너무 달라져버려서 이건 좀 문제가 되는데요.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예상을 하지 못하겠네요. 포스팅  해보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처음 시작한 블로그.. 애증의 블로그인데.. 참 쉽지 않네요. ㅋㅋ, 하지만, 꿋꿋하게 블로그는 우수한 글빨,이나 제대로된 정보력보다 더 중요한 건, 오랜 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있을수 있는 힘이라는 걸 익히 알기에, 앞으로도 열심히 더욱더 노력해보리라 마음 먹습니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가끔 어려운 가능이 있긴 합디다만, 분명히 된다는 가정하에서 모든 일을 시작하면 어려운 것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든 일들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왔답니다. 마치 모든일이 이루어진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자.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와서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것들을 만들어 내어본적이 있답니다.





내가 온힘으로 원한다면, 온 우주는 그것을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어려운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는 "연금술사"에 나온 글인데요. 물론 정확한 문구는 아니지만, 얼추 그 뜻은 비슷하리라 예상됩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멋진 결과가 나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